일본은 자위함기를 욱일기의 일종으로 소개하고 있다.
딸은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외모 때문에 일본인으로 여겨지지 않았다.
성공적인 코로나19 대응과 남다른 리더십이 노동당의 과반 의석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차분한 진행은 무리였다.
내가 만난 남자들은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오랫동안 공화당이 남부 백인 유권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써왔던 인종 분열 조장 전략이 이번에도 통할까?
샌더스는 "모든 민주당원과 무당층 유권자들, 다수의 트럼프 투표자들"에게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회 변화를 위한 행동에 나서는 새로운 흐름이 주목받고 있다. 벤앤제리스는 이 분야의 선구자로 꼽힌다.
트럼프는 백인 우월주의와 인종차별의 상징으로 전락한 남부연합기를 옹호하기도 했다.
이제 미국 어느 주에서도 깃발에서 남부연합 상징은 찾아볼 수 없게 됐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영상 속 발언을 듣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미국 곳곳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을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 대선에서 국경장벽을 핵심 공약 중 하나로 내세웠다.
나치가 수용소의 정치범들을 구분하기 위해 붙였던 빨간색 역삼각형이 트럼프 캠프의 온라인 광고에 사용됐다.
노예제 존치를 주장하며 미국을 탈퇴해 남북전쟁을 일으켰던 남부연합 장군들의 이름을 딴 군사 기지들의 이름을 바꾸도록 했다.
'블랙 라이브스 매터' 시위가 인종차별의 상징들을 곳곳에서 몰아내고 있다.
'블랙 라이브스 매터' 시위가 미국 사회의 오랜 논란거리였던 남부연합 기념물들을 하나 둘씩 무너뜨리고 있다.
"인종차별 강하게 규탄" 글을 다시 올렸다
흑인 차별에 저항하는 운동을 조롱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미국 국적의 박재범도 "셀 수 없는 무고한, 비무장 상태의 시민들이 목숨을 잃었으나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고 있다"고 분노를 드러냈다.